양산시가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역량을 한데 모은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다.
23일 양산시와 양산시청소년회관이 주최·주관한 '제13회 양산전국청소년합창대회'가 지난 20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양산전국청소년합창대회는 2011년 지역 축제로 출발해 2016년부터 전국대회로 격상되었으며 청소년 문화예술 활성화와 합창단 교류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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