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서 물을 주제로 한 현대미술 전시(주최: 예술감각혁신공장 대표 독립기획자 정해인)가 열린다.
전시는 1부 ‘물의 기억, 세계의 흔적’(9월 18일~10월 1일)과 2부 ‘세계의 기억, 물의 흔적’(10월 10일~10월 20일)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전시 개요 전시명: ‘물의 기억, 세계의 흔적’/‘세계의 기억, 물의 흔적’ 장소: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 1층 전시관(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로 237) 관람 시간: 10:00 ~ 17:00 * 10월 1일은 추석 연휴 및 작품 교체로 15시 종료(추석 연휴 휴관) 관람료: 무료 기획: 정해인 전시 의의 물은 단순한 물질을 넘어 인류 역사 속에서 비인간과 인간, 과거와 현재, 가시(可視)와 비가시(非可視) 세계를 연결하는 상징적 매개체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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