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은 올해 10월 고지분부터 상·하수도 요금을 인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상수도 요금(가정용 기준)은 t당 690원에서 740원으로, 하수도 요금은 250원에서 320원으로 오른다.
군은 생산원가 상승과 누적된 적자를 해소하고자 불가피하게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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