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화·민주화 넘어 '인간화'…AI로 국민 웃음 되찾자"
그는 산업화·민주화의 성과를 인정하면서도 “성장주의만 좇던 시대는 끝났다”며 국민 삶의 지표를 바꾸는 ‘인간화 시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AI를 한국 사회의 전환점으로 규정하며, 제조업·교육·의료·도시·문화·연금에 걸친 국가 전략을 차례로 제시했다.
한국의 디지털 교육 콘텐츠 역량은 이미 세계 최고 수준이므로, 이를 AI와 결합한다면 단숨에 글로벌 교육 플랫폼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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