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수사외압' 이종섭 첫 피의자 소환…최소 3차례 조사 예고(종합)
채상병 사건 외압·은폐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이 당시 국방부 최고 책임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23일 피의자 신분으로 첫 소환했다.
조사를 마치면 수사외압 의혹과 관련한 특검 수사는 본격적으로 윤 전 대통령을 향할 전망이다.
특검 관계자는 "김 전 사령관 조사가 수월하게 진행되지 않고 있다"며 오는 24일 재차 소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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