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본부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를 계기 삼아 광산구 평동소방서 신설을 검토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3일 광주소방본부의 '광산구 평동소방서 신설 검토 보고'에 따르면 소방본부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가칭 평동소방서 신설을 검토한다.
소방본부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에서 볼 수 있듯 산단 내 소방 대응력을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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