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철강·알루미늄 파생상품과 자동차 부품에 대한 관세 대상 추가 신청을 받고 있는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업계와 만나 선제적으로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여기에 오는 29일까지 2차 철강·알루미늄 파생상품 추가 신청을 접수하고 있으며, 다음 달 1일부터는 자동차 부품을 대상으로 첫 추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공고했다.
국내 기업뿐 아니라 미국 현지 지사, 수입자, 바이어 명의로 미국 기업의 신청에 반대하는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도록 협의해볼 것을 당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