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정부와 공기업 등 공공부문에서 적자 흐름이 나타나면서 5년 연속 적자 행진을 기록했다.
24일 한은이 발표한 '2024년 공공부문계정(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공공부문(일반정부·공기업)의 수지(총수입-총지출)는48조9000억원 적자로 나타났다.
총지출(1198조9000억원)은 전년(1168조3000억원)보다 30조6000억원(+2.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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