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HEE 탄생” 이선희, 울트라 코리아 첫 무대…61세 전설의 반전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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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HEE 탄생” 이선희, 울트라 코리아 첫 무대…61세 전설의 반전 데뷔

이선희가 데뷔 41년 만에 DJ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이선희는 20일 서울 마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2025’ 무대에 ‘DJ HEE’라는 이름으로 깜짝 등장했다.

울트라 코리아 공식 계정은 “싱어송라이터 거장 이선희, 울트라에서 DJ로 첫 무대! 인생에서 어떤 나이든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면 그 순간이 바로 리즈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레전드의 무대를 기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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