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in] "불안해서 다니겠나"…2차 옹벽붕괴 발생한 오산 고가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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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n] "불안해서 다니겠나"…2차 옹벽붕괴 발생한 오산 고가차도

김씨는 "도로를 우회하는 차들이 아파트 사이 도로로 지나다녀 교통 혼잡이 심하다"며 "상황이 개선되면 좋겠지만 붕괴한 도로는 불안해서 다시 이용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작업자들은 도로까지 흘러내린 토사를 연신 퍼 날라 주머니에 담았고, 크레인은 무너진 60여m 옹벽 앞을 모래주머니로 메우기 위해 쉴 새 없이 좌우를 오갔다.

오산시는 국토교통부 자문을 거쳐 옹벽 주변에 모래주머니를 쌓고 있지만 임시 조치일 뿐이어서 주민들은 3차 붕괴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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