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고 총동문회 "강원학원 사태 확산 중단하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강원고 총동문회 "강원학원 사태 확산 중단하라"

고용노동부 조사를 통해 각종 갑질과 직장 내 괴롭힘 등 혐의가 드러난 학교법인 강원학원(강원중·고교 운영 법인) 사태와 관련해 강원고 총동문회가 논란 확산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총동문회는 23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1년간 이어진 강원학원 사태는 학교 현장에 피로감을 가중했다"며 "대입 수능을 50일 앞둔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자 논란 확산을 자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관해 공대위는 입장을 내고 "강원학원 사태는 특정 노조의 문제가 아니라, 교사·학부모·학생·시민사회가 함께 나서야 할 교육 공공성의 문제"라며 "'외부 세력' 운운하는 것은 비리 책임을 흐리고 본질을 가리는 행위"라고 답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