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총괄하고 서울시노숙인일자리센터가 시행하는 '민간기술양성 시범사업'은 탈노숙, 자립의지가 높은 노숙인을 대상으로 기술교육과 현장실습을 통한 일 경험을 지원한다.
시범사업은 서울시와 민간기업의 협업으로 이뤄지며, 민간기업은 기술교육과 일 경험을, 서울시와 서울시일자리센터는 자립 의지가 높은 노숙인 발굴을 담당한다.
시는 시범사업기간 동안 민간기업과 참여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분석을 진행하며, 내년에는 노숙인의 자립을 도울 민간협력기업도 넓혀가는 등, 본 사업을 수정·보완해 탈노숙을 도울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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