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해안의 항구보다 가까운 부산항의 경우 북극항로를 이용하면 수에즈 운하를 이용하는 노선보다 10일 가량 짧은 30일 가량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새 북극 항로의 중국측 항구는 닝보, 상하이, 칭다오, 다롄 등이다.
상하이 푸단대 국제문제연구소 중국-유럽 관계센터 제쥔보 소장은 “북극해를 통한 해상 운송은 유럽의 지정학적 갈등으로 인한 갑작스러운 사건으로 인한 불편을 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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