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ABUS 분석 소프트웨어 3등급…단순 검출 넘어 진단 보조로 진화 모니터코퍼레이션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자동유방초음파(ABUS) 영상분석 소프트웨어 ‘MONCAD ABS DX’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3등급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허가를 받았다.
국내에서 ABUS 영상분석 소프트웨어가 3등급 인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경준 모니터코퍼레이션 대표는 “자동유방초음파 영상분석 소프트웨어 가운데 업계 최초로 3등급 허가를 획득했다”며 “분당서울대 임상 근거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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