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정부가 주택공급 속도를 높이기 위해 공장에서 미리 제작한 건축물을 현장에 설치하는 모듈러 주택 방식에 주목하고 있다.
향후 5년간 3000가구, 2030년 이후에는 연간 5000가구의 임대주택을 모듈러 방식으로 공급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에 국토부로부터 인정받으면서 철골 모듈러 주택이 공동주택 분야에서도 보다 폭넓게 활용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안전성과 품질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모듈러 건축을 지속 가능한 주거 공급 방식으로 꾸준히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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