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주최한 미혼남녀 만남 행사에서 절반에 가까운 참가자가 '커플'이 됐다.
서울시는 한화손해보험과 함께 지난 20일 개최한 '설렘, 북 나잇' 행사에서 최종 23쌍의 커플이 성사돼 매칭률 46%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2월, 6월, 9월에 이어 11월에 올해 마지막 미혼남녀 만남 행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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