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전국 최대 규모 직거래장터인 '추석맞이 서로장터'를 오는 24∼26일 서울광장에서 연다고 23일 밝혔다.
장터에 참여하는 각 시도는 농수특산물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곽종빈 서울시 행정국장은 "생산 농가와 소비자가 신뢰를 바탕으로 16년째 만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직거래 장터"라며 "많은 시민이 방문해 풍성한 추석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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