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국내 최초로 여름철 해발 400m 이하 저고도 지역에서도 재배 가능한 고온적응성 배추 신품종 ‘그린로즈(Green Rose)’ 개발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그린로즈’ 개발로 배추 재배 가능 지역이 확대되면서 여름철에도 안정적인 배추 생산이 가능해졌다.
임정현 CJ제일제당 글로벌S&T Agriculture 플랫폼 팀장은 “지구온난화 심화로 배추가 사라질 위기 속에서 CJ제일제당의 차별화 기술력으로 ‘그린로즈’를 개발했다”며 “재배 면적과 생산량을 점차 확대해 여름철 배추 수요를 대체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제품 생산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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