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희망재단은 중대재해 피해 유가족 9가구에 생활안정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작년 9월 출범한 HD현대희망재단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조선소 중대재해 피해 유가족을 돕기 위해 설립됐다.
이기권 HD현대희망재단 이사장은 "중대재해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의 아픔에 깊이 공감한다"며 "경제적 어려움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도록 지원하고 유가족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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