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KITA)는 윤진식 회장이 22일(현지시간) UAE 아부다비에서 UAE 경제관광부 압둘라 빈 투크 알 마리 장관을 만나 양국의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윤 회장이 ‘한국-UAE 경제협력위원회(이하 경협위)’ 발족식 참가를 위해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한 것을 계기로 이뤄졌다.
이에 압둘라 빈 투크 알 마리 장관은 “중동의 신산업 테스트베드이자 스타트업 허브인 UAE를 활용해 한국 기업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길 바라며, 첨단기술 및 인적교류를 통해 양국이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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