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올해 군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인 ‘적극행정 우수사례’ 4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뽑힌 사례는 ▲별천지 8272(빨리처리) 5각 기동대 ▲‘든든한 한 끼, 가벼운 일손’ 하동형 농촌행복패키지 ▲‘대응은 빠르게, 피해는 최소로’ 현장 밀착형 재해구호체계 ▲‘복잡한 건축 인허가, 무료 상담실 운영’ 등으로,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들이다.
건축민원 무료상담실은 군민들에게 어려운 분야를 적극 발굴하여 양질의 건축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시작된 사업으로 매주 수요일 하동군청에서 하동건축사협회 건축사 9명이 로테이션 근무를 하며 운영되고 있으며 각종 건축관련 자문으로 군민의 재산권 보호와 행정 신뢰도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파이낸셜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