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대부도 바다향기테마파크에서 열린 ‘대부포도축제’에서 시민들이 무료로 승마를 체험할 수 있는 ‘도심 속 승마축제’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승마체험 행사는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와 협업해 도심과 축제 현장에서 말과 가까이 접하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승마가 시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선부공원(9월 27~28일) ▲김홍도축제(10월 24~26일)에도 장소를 마련해 도심 속 승마 축제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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