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하고 양이 많아 병원·교회·직장 등에서 단체 간식으로 인기를 끌던 중국산 카스테라에서 국내에서 사용이 금지된 보존료가 검출됐다.
■ 어떤 보존료가 문제였나?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통관 단계에서 해당 제품을 부적합 판정하고 수입을 차단했다”고 밝혔다.
문제가 된 제품은 중국 ‘FUJIAN YUYANGRIJI FOOD’가 제조한 소프트 삼각 카스테라 2종(오리지널·코코아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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