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스 에너지 관련 공기업인 한국가스공사·한국가스안전공사·한국가스기술공사에서 직장 내 폭행·성희롱 등이 적발됐지만 경징계에 그쳤으며, 심지어 가해자에 성과급까지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A씨는 직장 내 괴롭힘 행위 등으로 조사를 받고 정직 처분요구를 받았으나 최종 심의 결과 감봉 3개월이라는 경징계 처분을 받았다.
가스안전공사에서는 음주운전을 한 직원 D씨에게도 성과급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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