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7호, 발사 준비 위해 남미 기아나우주센터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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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7호, 발사 준비 위해 남미 기아나우주센터로 이동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서브미터급 초고해상도 전자광학 카메라를 탑재한 ‘아리랑 7호(다목적실용위성 7호)’가 발사준비를 위해 23일 남미 기아나우주센터로 떠났다고 밝혔다.

아리랑 7호는 개발 과정 중 코로나 팬데믹 등 여러 가지 난관을 극복하고, 지난 7월 23일 운송 전 검토회의를 완료했고, 남미 기아나우주센터에서 발사 전까지 위성 상태 점검, 연료 주입, 발사체 결합 등 발사 준비 과정을 거쳐, 아리안스페이스의 베가(VEGA)-C 발사체로 올해 11월 하순에 발사될 예정이다.

발사 후에는 초기운영 과정을 거쳐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고해상도 지구관측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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