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특례시 특별법 제정을 위해 용인특례시민들이 직접 나서기 시작했다.
지난 22일 수지구 평생학습관에서 열린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시민결의대회’에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시민 300여 명이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피켓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사진=용인시) 23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22일 수지구 평생학습관에서 300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시민결의대회’를 열고 정부와 국회에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이날 결의대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 촉구’, ‘과감한 재정·사무이양 실질적 특례 권한 보장’ 등의 내용이 담긴 피켓을 들고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구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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