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이라이트인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결승에서는 11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이창욱(금호 SLM)이 추월쇼를 펼치며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재스타트 이후 김중군(서한GP), 이정우(오네레이싱), 장현진(서한GP)이 선두 그룹을 형성했으나 황진우(준피티드)가 빠르게 치고 올라오며 순위가 요동쳤다.
이번 승리로 이창욱은 시즌 4승째를 올리며 누적 챔피언십 포인트 125점으로 2위와의 격차를 벌리며 챔피언 등극 가능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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