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내 이상 감지해 약물 방출하는 '스마트 연골'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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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내 이상 감지해 약물 방출하는 '스마트 연골' 개발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체내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화학 변화를 감지해 필요한 순간에만 약물을 방출하는 신소재가 개발됐다.

케임브리지대 연구팀은 관절염 발작 시 관절 부위가 정상 조직보다 약간 더 산성화된다는 점에 주목했다.

케임브리지대 스티븐 오니얼(Stephen O’Neill) 박사는 "이 소재는 체내에서 발생하는 이상을 스스로 감지해 필요한 부위에만 치료제를 전달할 수 있다"며 "반복적인 투여 부담을 줄이고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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