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프렌즈 굿즈.(천안시 제공) 천안시의 홍보 캐릭터인 '천안프렌즈'가 시민은 물론 기업들에도 러브콜을 받는 등 인기가 치솟는 가운데 24일 열릴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에서도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3일 시에 따르면 2020년 호두과자, 거봉포도, 멜론, 오이, 순대, 배 등 천안을 대표하는 농특산물 6가지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를 개발, SNS 운영, 시정 홍보물, 굿즈 제작 등 다방면으로 활용하며 시민들 사이로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미화 홍보담당관은 "6월 열린 K-컬처박람회 등 주요 행사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해 본 결과, 시민을 비롯한 관광객들이 천안프렌즈를 크게 선호해 24일 열릴 흥타령춤축제에서도 홍보 일선에 나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천안프렌즈의 폭넓은 활용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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