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사태로 책임론이 대두됐던 MBK파트너스가 롯데카드 해킹 사태에 대해서도 관련 해명에 나설지 주목된다.
이에 MBK는 보안 투자에 소홀하지 않았다고 반박하기 위해 롯데카드가 매년 정보보안 및 IT 투자를 꾸준히 확대해 왔다는 자료를 들어 해명에 나섰다.
전날에도 MBK는 “최근 롯데카드에서 발생한 사이버 침해 사고와 관련해 불거진 주주사 책임론을 일축하며 롯데카드는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약 6000억원에 달하는 IT 투자를 통해 정보 보완 강화를 꾸준히 추진해 왔다”고 입장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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