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폭염 견디는 배추 신품종 ‘그린로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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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폭염 견디는 배추 신품종 ‘그린로즈’ 개발

기후 변화로 고랭지 재배지가 위축되는 가운데, 새로운 품종은 여름철 배추 수급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일반 품종 및 CJ제일제당 개발 품종 비교 이미지(각 이미지의 왼쪽부터 일반품종, CJ제일제당 그린로즈)./사진=CJ제일제당 배추는 통상 15~18도 이하의 서늘한 환경에서 잘 자라 여름철에는 600~1100m 고랭지에서 재배된다.

임정현 CJ제일제당 글로벌S&T Agriculture 플랫폼 팀장은 "갈수록 심화되는 지구온난화로 배추가 아예 사라질 수도 있다는 위기감에 CJ제일제당의 차별화 기술력으로 그린로즈를 개발하게 됐다”며 “그린로즈의 재배 면적과 생산량을 점차 확대, 여름철 배추 수요를 단계적으로 대체해 나감으로써 안정적인 제품 생산은 물론이고 농가 소득 증대에도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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