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지방간 환자, 50세이전 암발병위험 20%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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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지방간 환자, 50세이전 암발병위험 20% 높아"

20·30대 지방간질환 환자의 50세 이전 조기 암 발병 위험이 일반인보다 20% 가량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문준호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 연구팀은(공동 제1저자 정석송 고려대 의과대학 교수, 교신저자 김원 보라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은 20·30대 지방간질환 환자의 50세 이전 조기 암 발병 위험이 일반인보다 20% 가량 높아 이들을 새로운 암 위험군으로 인식해야 한다고 23일 밝혔다.

그 결과 젊은 지방간질환 환자는 일반인 대비 조기 발병암 위험이 약 20% 증가했으며 ▲대사이상성(19% 상승) ▲대사 및 알코올 복합성(12% 상승) ▲알코올성(21% 상승) 등 모든 지방간질환 종류에서 발병 가능성이 유의하게 높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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