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가은 감독이 발굴한 배우 서수빈이 영화계 보석으로 떠올랐다.
개봉 전부터 토론토국제영화제를 비롯한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 릴레이 초청을 받으며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윤가은 감독 신작 '세계의 주인'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18세 여고생 '주인'이 홧김에 질러버린 한마디에 모두의 세계가 흔들리기 시작하는 이야기이다.
특히 주인공 '주인'을 맡은 신예 서수빈은 카메라 앞에 선 경험이 전무할 정도의 신인이지만, 윤가은 감독이 굳은 신뢰를 보내는 배우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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