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볼보그룹코리아 경남 창원공장 내 탄소배출절감을 위해 태양광 재생에너지를 포함한 에너지통합관리솔루션(FEMS) 구축을 완료하고 지난 22일 준공식을 가졌다.
홍석철 볼보그룹코리아 대표(왼쪽)와 박우범 LS일렉트릭 상무가 지난 22일 볼보그룹코리아 경남 창원사업장에서 ‘태양광 설비 및 에너지통합관리솔루션(FEMS)’준공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LS일렉트릭) 볼보그룹코리아는 2023년 7월 탄소배출 저감을 통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시스템을 구축하고 유럽 탄소국경제도에 대응하기 위해 LS일렉트릭과 RE100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재생에너지 사용률 16%를 시작으로 이를 2028년 88%까지 끌어올리고 2029년부터는 창원공장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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