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우슬혜가 올 추석 극장을 겨냥하는 코미디 영화 ‘보스’를 통해 유쾌한 에너지로 다시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10월 3일 개봉하는 ‘보스’는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
특히 ‘히트맨’ 시리즈에서 액션과 코믹 연기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황우슬혜는 ‘보스’ 에서 조직의 2인자이자 중식당 ‘미미루’의 주방장인 순태의 아내 지영 역을 맡아 귀여운 카리스마와 통통 튀는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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