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선진국에서 시민들이 이 정도 불편과 고통을 겪은 건 대비 태세와 관리 능력 부족 탓이 크다.
수자원 관리는 거대 인프라가 필요하므로 사전 투자 및 집행을 위한 발 빠른 의사 결정이 필수다.
강릉을 비롯한 강원 동해안은 다른 지역보다 가뭄 현상이 점점 심해지는 경향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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