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동거녀의 아들과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두른 80대 남성이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B씨와 전화 통화 중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챙겨 B씨의 모친이자 옛 동거녀의 집으로 찾아갔으며, 현장에서도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다시 말다툼을 벌이다 범행을 저질렀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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