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가족센터는 결혼이주여성과 함께하는 ‘한식요리교실’을 열었다.‘한식요리교실’에 참여한 결혼 이주여성들이 요리를 배우고있다 단양군가족센터(센터장 김미정)가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진행한 '한식요리교실'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총 4회에 걸쳐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의 대표적인 가정식을 배우며 가족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마련해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는 취지로 기획됐다.
한 참가자는 "이제는 배운 음식을 가족에게 해줄 수 있어 뿌듯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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