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국가대표팀이 다음 달 11일부터 15일까지 인도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단체전)에 나설 남녀 대표 각 5명을 확정함에 따라 본격적인 실전 준비에 들어간다.
중국 스매시에선 남녀 단식과 남녀 복식, 혼합복식 5개 종목 경기가 펼쳐지며, 특히 오상은 감독과 석은미 감독은 단식 출전 선수들의 경기력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대표 선수 중 남자 단식에 장우진(세아), 안재현, 오준성(이상 한국거래소), 조대성(삼성생명), 여자 단식엔 신유빈, 이은혜(이상 대한항공),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최효주(한국마사회) 각 4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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