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 8학군’이라고 불리는 동서울팀은 올해 상반기 위기의 늪을 뚫고 반전의 드라마를 써 내려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5월 대상 경륜에서도 전원규(23기, S1, 동서울)는 결승전에는 출전했지만, 6착에 그쳤다.
또 훈련장에 가장 먼저 나와 분위기를 주도했고 실전 경주에서도 선행, 젖히기 등 과감한 자력 승부를 몸소 실천하며 후배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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