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하고, 부동산경기 위축으로 전통적인 주택사업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카타르 최대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풍부한 일조량을 자랑하는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서쪽으로 80㎞ 떨어진 듀칸 지역에 건설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발전 용량만 2000㎿인 카타르 최대 태양광 발전으로, 한국 건설 기업이 시공하는 태양광 발전사업 중 역대 최대 용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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