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열린 '제30회 정보통신 우수 사례 발표대회'에서 대통령상(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지능형 CCTV의 오탐지 문제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관제 효율을 높인 사례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당초 CCTV는 관제요원 1명이 평균 1천199대의 화면을 확인해야 하는 구조로 육안 관제에는 한계가 있었고, 시는 950억원을 투입해 지능형 CCTV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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