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조치 덕에 의식을 회복한 여성은 감사 인사를 한 뒤 환승 열차를 타기 위해 이동했다고 한다.
이어 "간호학 전공으로서 '내가 필요할 수도 있겠다'고 느꼈다"라며 "아직 학생이고 면허도 없어 걱정됐지만, 그 순간은 돕는 게 먼저라 생각했다"고 전했다.
그는 "의식을 회복한 여성이 제 손을 잡고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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