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이재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전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전은 올해부터 2029년까지 자산 매각, 사업조정, 경영효율, 수익확대 등을 통해 총 14조6560억원의 자구 노력에 나선다.
한전은 해당 기간 부동산과 해외 사업 매각을 통해 총 7689억원의 재원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전이 한전KDN 매각을 발표한 건 지난 2023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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