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가 개발·운영에 16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한 '통합전자지갑'이 2년 만에 별다른 실적 없이 사업을 중단하면서 '예산 낭비'라는 논란이 제기된다.
이 사업은 블록체인 기반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디지털 신분증, 대체불가토큰(NFT) 등을 통합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으나 CBDC 분야는 시행조차 못 한 채 '사업성 부족'을 이유로 중단됐다.
개발된 전자지갑은 디지털 위임장과 모바일 증서 사업 용도로만 활용됐는데 운영비용으로 각각 5억원, 6억원이 소요된 것과 비교해 실적은 미미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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