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국민의힘 의원 등에게 금품을 전달하고 이권을 청탁한 혐의를 받는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먼저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영호 씨와 공모해 2022년 1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했다.
◇통일교 신도 집단 입당 의혹 추가 수사 탄력 한 총재가 구속됨으로써 김건희 특검팀의 이른바 ‘통일교 게이트’ 수사는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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