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교유착' 한학자 통일교 총재 구속…法 "증거인멸 염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정교유착' 한학자 통일교 총재 구속…法 "증거인멸 염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른바 '정교유착' 의혹의 정점으로 꼽히는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23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새벽 청탁금지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업무상 횡령, 증거인멸교사 혐의를 받는 한 총재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한 총재는 2022년 1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1억원 상당의 불법 정치자금을 건네고, 같은해 4~7월 건진법사 전성배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의 명품 목걸이와 샤넬백 등을 선물하며 통일교 현안을 청탁한 혐의를 받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