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2일 현재 중고거래 플랫폼에는 한강 조망 아파트 베란다를 유료로 공유하거나, 명당 자리를 판매하는 글이 이어지는 가운데, 불꽃축제가 잘 보이는 스타벅스 여의도한강공원점 좌석에도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한 작성자는 "축제 하루 전날 불꽃 명당을 확보해 두겠다", "새벽부터 줄 설 필요 없이 편하게 오셔서 관람할 수 있다"며 20만원을 제시했다.
이에 대부분의 맘카페 회원들은 "사람에 치이니 가지 마라", "아기가 소리에 놀랄 것 같다.위험하니 가지 마라"는 등 만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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