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의 대표 현대 미술관인 퐁피두 센터가 보수 공사를 위해 22일(현지시간)부터 최소 5년간 문을 닫는다.
정부는 센터 개관이래 단 한 번도 보수 공사를 하지 않아 안전 문제가 제기된다며 2021년 초 센터 보수 공사 계획을 발표했다.
보수 공사 총비용은 4억6천만 유로(약 7천500억원)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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