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주가가 22일(현지시간) 자사의 최신 아이폰17 시리즈 초기 판매 호조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에 근접하고 있다.
이날 주가는 1% 남짓 오른 248.45달러에 거래를 시작해 상승 폭을 확대하며 작년 12월 기록했던 역대 최고가(260.10달러)에 근접 중이다.
이날 주가 상승은 지난 9일 출시한 새 아이폰 시리즈가 기대 이상의 판매를 보이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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